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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영등포,수원,성남 강남구 가장 높은 매물 상승률 주도
2019년 12월 12일 (목) 18:12:31 편집국 bds@dailybds.com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가장 높은 상승을 보인 영등포구(0.50%)를 비롯해 수원 영통구(0.74%), 성남 중원구(0.68%), 부산 수영구(0.47%) 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광역시의 주요 지역이 비수기임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상승(0.10%)을 기록했다. 서울(0.24%)과 경기(0.12%)는 상승했고,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10%)는 대전(0.40%)과 부산(0.07%), 울산(0.06%), 대구(0.03%)는 상승했고, 광주(-0.02%)는 하락했다. 기타 지방(0.00%)은 전주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경북(-0.06%), 전북(-0.05%), 강원(-0.02%)은 하락했고, 경남(0.05%), 전남(0.04%), 충남(0.01%)은 상승했다. 세종과 충북은 보합(0.00%)을 보였다. [매매 서울] 꾸준한 상승을 보인 영등포구 올해 중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영등포구(0.50%), 강남구(0.42%), 송파구(0.41%), 서대문구(0.41%)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높았다. 영등포구는 미성, 시범, 삼부 등 여의도동 재건축단지들은 매물이 워낙 귀해 한 두건 거래될 때마다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도림동 및 대림동 일대 단지들도 신안산선 착공 소식으로 매도호가가 급상승하고 있고, 신길뉴타운 가격 또한 상당부분 오르면서 주변 단지들 매매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용산구는 중대형평형 위주로 투자 수요 및 실거주 수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매물이 부족해 매물이 좀 높게 나와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의 핵심 재개발 지역이라 수요자 관심도 높은 지역이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 상승폭 증가, 인천은 소폭 상승 경기는 수원과 성남, 광명 및 과천에서 높은 상승을 보이며 전주대비 0.12% 상승했고, 인천도 0.03% 상승했다. 수원 영통구(0.74%), 성남 중원구(0.68%), 수원 팔달구(0.67%), 성남 수정구(0.42%) 등이 상승을 주도하였고, 평택(-0.03%), 안산 상록구(-0.02%), 동두천(-0.01%)은 하락을 보였다. 수원 영통구는 2020년 경기도청 신청사와 한국은행 경기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앞두고 있고, 광교신도시 부근에 광교테크노밸리와 광교비즈니스센터, 수원컨벤션센터 등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중소형 평형대의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성남 중원구는 도시재생사업이 중점 추진될 후보지로 선정된 금광동, 상대원동, 하대원지역에 투자 및 실수요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분양가상한제 풍선 효과로 신축 가격 상승 부담에 매수자가 구축 단지로 이동하면서 저가 매물이 소진되고 있다. [전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4% 기록하며 12주 연속 소폭 상승세 지속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4%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7%)과 5개 광역시(0.03%)는 전주대비 상승했고, 기타 지방(-0.02%)은 하락했다. 서울은 전주대비 0.08%를 기록, 경기(0.06%)는 소폭 상승했다. 5개 광역시는 대전(0.08%)과 대구(0.04%), 울산(0.03%), 광주(0.03%)는 상승했고, 부산(-0.01%)은 하락했다. [전세 서울] 양천∙용산∙강남구 등 대부분의 지역이 상승하였고, 하락 지역은 없음 서울(0.08%)은 전주대비 상승폭이 증가하며 22주 연속 꾸준히 상승 중이다. 양천구(0.31%), 용산구(0.28%), 강남구(0.26%), 구로구(0.16%) 등이 상대적으로 상승하였고, 중구·종로·노원·금천·도봉구는 보합(0.00%)을 보이고 나머지 전 지역이 상승했다. 양천구는 겨울 학기 이주를 위한 수요도 증가하는 시기로 수요 움직임은 늘었으나 공급은 부족한 편이다. 학군 선호 지역인 목동 일대 단지들과 여의도 등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 단지들이 매물 품귀 현상 보이면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강남구는 올전세 물량 찾는 수요, 특목고 자사고 폐지로 명문 학군 찾는 수요, 겨울방학 이사철 수요 등으로 전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에 소유주 2년 거주 시 양도세 혜택으로 소유주들이 입주하는 경우가 늘었고, 전세보다는 월세 희망하는 임대인들이 많아 출회되는 전세 물량은 줄어들고 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와 인천 모두 상승세 지속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상승(0.06%)을 보였다. 인천도 상승(0.04%)했다. 수원 영통구(0.34%), 용인 수지구(0.18%), 용인 기흥구(0.17%), 과천(0.12%) 등은 상승한 반면, 안산 단원구(-0.01%)만이 하락했다. 용인 수지구는 전세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대규모 단지들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추가 공급이 없는 가운데 신학기 수요 등이 증가하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용인 기흥구는 방학 이사로 인해 조금씩 전세 등을 찾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중동 지역은 세브란스 병원으로 인해 매도인은 가격이 인상될 거라고 매매 금액을 높게 내놓고 있어 전세 금액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매수자·매도자동향지수] 서울 매수 문의 128.6 전주대비 소폭 상승, 매도 문의(매물) 감소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66.7을 기록해 전주(64.4) 대비 소폭 상승했다. 서울은 128.6으로 전주(125.2)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지난 10월 초에 기준점인 100을 상회한 이후 점진적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수문의는 점차 증가하는 반면,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이며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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