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초대형 철골 지붕구조물로 한국 강구조학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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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초대형 철골 지붕구조물로 한국 강구조학회 수상

2019년 06월 05일 (수) 16:45:4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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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 공사’의 초대형 철골 지붕구조물이 2019년 한국강구조학회 정기총회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SK건설이인천 운서동에 지난해 7월 준공한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는 지하2층~지상7층 총 연면적 10만9257m² 규모로, 58개의 스위트룸이 있는 호텔과 실내 테마파크, 실내 Pool∙찜질방 등이 포함된 복합건축물이다. 이 중 SK건설이 호텔과 음식점 등이 위치한 플라자(Plaza) 구간 상부에 설치한 초대형 철골 지붕구조물이 이번 작품상을 수상했다. SK건설은 한국 전통 보자기 모양의 면적 9500m², 무게 2200여톤에 달하는 이 초대형 구조물 설치를 위해 설계와 시공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된 노력을 기울였다. SK건설은 국내에 보기 드문 비정형 대공간 철골구조물의 정밀 시공을 위해 3차원 건축물 설계 기법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중점 적용했다. 건물 위로 지붕을 올렸을 때의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상 가조립 과정을 거쳤고, 시공 단계별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해 구조적인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바람과 온도 변화가 전체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해 설계와 시공에 반영했다. 김희삼 SK건설 건축테크본부장은 “한국강구조학회 창립 30주년에 SK건설의 대공간 철골구조물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아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술력 강화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답장 전체답장 전달 삭제 스팸차단 이동 추가기능 목록 위 아래 인쇄 중요메일 표시 켜기 [보도자료]SK건설 한국강구조학회 수상 새창으로 읽기 이메일주소 펼치기 보낸사람SEONG-UN PARK ( 박성운 ) 보낸날짜 : 19.06.04 09:06 주소추가수신차단 첨부목록 접기 일반파일 5개 (9.93MB) 모두저장 | 섬네일로 보기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명 SK건설 한국강구조학회 수상.jpg SK건설 한국강구조학회 수상.jpg 2.56MB 내려받기 첨부파일명 SK건설_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공사_01.jpg SK건설_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공사_01.jpg 1.63MB 내려받기 첨부파일명 SK건설_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공사_02.jpg SK건설_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공사_02.jpg 1.91MB 내려받기 첨부파일명 SK건설_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공사_03.jpg SK건설_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공사_03.jpg 2.12MB 내려받기 첨부파일명 [보도자료]SK건설 한국강구조학회 수상_최종.doc 1.71MB 미리보기 내려받기 안녕하세요, SK건설 박성운입니다. SK건설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 공사의 초대형 철골 지붕구조물로 한국강구조학회 작품상을 수상해 관련 자료를 송부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SK건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 공사, 보자기 모양의 초대형 철골 지붕구조물로 한국강구조학회 수상! - 최대 스팬(폭) 118m, 무게 약 2200톤의 초대형 장스팬 지붕구조물 완공 …SK건설 대공간 철골구조 분야 기술력 대외 공인 SK건설은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 공사’의 초대형 철골 지붕구조물이 2019년 한국강구조학회 정기총회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SK건설이인천 운서동에 지난해 7월 준공한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2차)’는 지하2층~지상7층 총 연면적 10만9257m² 규모로, 58개의 스위트룸이 있는 호텔과 실내 테마파크, 실내 Pool∙찜질방 등이 포함된 복합건축물이다. 이 중 SK건설이 호텔과 음식점 등이 위치한 플라자(Plaza) 구간 상부에 설치한 초대형 철골 지붕구조물이 이번 작품상을 수상했다. SK건설은 한국 전통 보자기 모양의 면적 9500m², 무게 2200여톤에 달하는 이 초대형 구조물 설치를 위해 설계와 시공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된 노력을 기울였다. SK건설은 국내에 보기 드문 비정형 대공간 철골구조물의 정밀 시공을 위해 3차원 건축물 설계 기법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중점 적용했다. 건물 위로 지붕을 올렸을 때의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상 가조립 과정을 거쳤고, 시공 단계별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해 구조적인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바람과 온도 변화가 전체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해 설계와 시공에 반영했다. 김희삼 SK건설 건축테크본부장은 “한국강구조학회 창립 30주년에 SK건설의 대공간 철골구조물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아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술력 강화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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