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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주택가격 매매,전세 월세 모두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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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 -0.21%]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21% 하락했다. 수도권(-0.18%→-0.23%)은 하락폭 확대, 서울(-0.22%→-0.18%)은 하락폭 축소, 지방(-0.14%→-0.18%)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08%→-0.13%), 8개도(-0.18%→-0.21%), 세종(-0.20%→-0.61%))됐다.
(수도권) 대출규제, 세제강화 등으로 인한 주택구매 및 보유 부담과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매도자와 매수자간 눈치보기 장세가 심화됨에 따라 서울․경기․인천 모두 하락세 이어가며 지난달 대비 하락폭 확대됐다.
- (서울 강북14개구) 성동(-0.31%)․노원구(-0.30%)는 투자수요 많았던 단지 위주로 급매물 누적되며 하락폭 확대되고, 성북(-0.13%)․동대문구(-0.06%)는 대단지 신규입주 영향 등으로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매수자 우위시장 유지되며 모든 구에서 하락했다.
- (서울 강남11개구) 강남(-0.23%)․송파구(-0.15%)는 하락폭 컸던 일부 단지는 저가급매물 소화되며 상승했으나 이후 추격매수 없이 소강상태 보이고 그 외 대다수 단지는 하락세 지속되었고, 강동구(-0.64%)는 구 자체 및 인근 하남 신규 입주물량 부담 등으로, 양천구(-0.41%)는 재건축 및 대단지 아파트 매물 증가로 하락됐으며,(지방) 광주․대전․대구․전남은 지역별로 차별화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양호한 입지로 거주선호도가 높거나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상승한 반면, 세종․울산․충북․경남 등 그 외 지역은 신규 공급물량과 기반산업 침체 등으로 모두 하락세 지속됐다.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 -0.29%]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29% 하락했다. 수도권(-0.32%→-0.34%)은 하락폭 확대, 서울(-0.39%→-0.21%)은 하락폭 축소, 지방(-0.18%→-0.24%)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11%→-0.17%), 8개도(-0.22%→-0.26%), 세종(-0.46%→-1.64%))됐다.
(수도권) 서울은 공급증가 영향으로 하락세 이어가나 신규 입주물량 감소 및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하락폭은 축소되고, 인천과 경기는 신축단지 입주 지속에 따른 매물 누적으로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하며 지난달 대비 하락폭 확대됐으며,(서울 강북14개구) 마포구(-0.40%)는 비역세권 내지 노후주택 수요 감소하며 하락폭 확대, 성북(-0.24%)․은평(-0.17%)․서대문구(-0.14%)는 신규 입주가 다소 마무리되며 하락세 둔화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폭은 축소됐다.
특히,(서울 강남11개구) 송파구(0.16%)는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상승 전환, 동작구(-0.29%)는 급매물 소진 이후 하락폭 축소, 강동구(-0.80%)는 구 내 및 인근 하남시 신규 입주 영향으로 하락폭 확대되는 등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하락폭이 축소됐다.
또한,(지방) 신규 공급이 부족하거나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일부 지역은 상승하였으나, 대부분의 지역에서 입주물량 증가하고, 지역 기반산업 침체 장기화되며 전남과 대구를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하락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지난달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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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2.13 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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