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9년 4월2주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 |
| 매매가격,전세가격 모두 하락폭 축소 |
|
|
|
|
|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19년 4월 2주(4.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하락, 전세가격은 0.10%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0%→-0.07%) 및 서울(-0.08%→-0.07%)은 하락폭 축소, 지방(-0.12%→-0.10%)도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08%→-0.08%), 8개도(-0.14%→-0.13%), 세종(-0.22%→-0.05%))됐다.
시도별로는 전남(0.01%)은 상승, 인천(0.00%)은 보합, 충북(-0.26%), 울산(-0.18%), 경북(-0.15%), 충남(-0.14%), 전북(-0.13%), 경남(-0.11%), 강원(-0.10%) 등은 하락했다.
-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3→13개)은 유지, 보합 지역(15→21개)은 증가, 하락 지역(148→142개)은 감소했다.
수도권, 서울 0.07% 하락, 인천 0.00% 보합, 경기 0.09% 하락, 대출규제, 세제강화 등으로 인한 주택구매․보유 부담 및 시장 불확실성으로 매도-매수자간 눈치보기 장세 이어지며 22주 연속 하락됐다.
강북 14개구는 은평구(0.00%)는 하락폭이 컸던 단지들의 하락세 진정으로 보합 전환, 용산(-0.10%)․서대문구(-0.07%)는 거래 감소 및 매물 적체로, 동대문구(-0.04%)는 수요감소한 구축단지 위주로 하락세 지속됐으며,강남 11개구 : -0.09% → -0.08%) 강동구(-0.29%)는 신규 입주물량 증가 및 기존 아파트 수요 감소 등으로, 서초구(-0.11%)는 매도-매수자간 희망가격 격차로 거래절벽 지속되며 하락세 이어가고, 금천구(0.00%)는 보합 유지, 양천구(-0.13%)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하락됐다.
인천은 하락에서 보합 전환,연수(-0.11%)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세 이어가나, 계양구(+0.18%)는 제3기 신도시 예정지 인근 위주로, 부평구(+0.08%)는 입지가 양호한 지역(청천동)에서 상승했다.
경기는 하락폭 축소로,하남시(-0.27%)는 신규분양 호조(북위례)영향으로 기존 아파트 매수심리 위축되며 하락세 지속되나, 남양주시(+0.08%)는 봄이사철 수요로, 구리시(+0.24%)는 8호선 역사예정지 인근 단지에서 상승했다.
지방은 5대광역시 0.08% 하락, 8개도 0.13% 하락, 세종 0.05% 하락했으며,(광주 : -0.02%) 광산(-0.05%)․동구(-0.04%)는 매수 관망세에 따른 매물 적체로 하락, 서구(-0.03%)는 하락 전환되나, 북구(0.00%)는 지역별로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며 보합세를 보였다.
또한, (울산 : -0.18%) 신규 입주물량 증가 및 지역 기반산업 침체에 따른 인구유출 등으로 동(-0.24%)․북구(-0.20%)․울주군(-0.19%) 등 모든 지역에서 하락세 지속됐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5%→-0.10%) 및 서울(-0.08%→-0.06%)은 하락폭 축소, 지방(-0.09%→-0.10%)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05%→-0.06%), 8개도(-0.11%→-0.12%), 세종(-0.64%→-0.17%))됐다.
시도별로는 전남(0.02%), 대구(0.01%)는 상승, 충북(-0.26%), 울산(-0.24%), 경남(-0.18%), 세종(-0.17%), 강원(-0.15%), 경기(-0.13%), 전북(-0.11%)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24→22개) 및 보합 지역(31→30개)은 감소, 하락 지역(121→124개)은 증가했다.
수도권은,서울 0.06% 하락, 인천 0.07% 하락, 경기 0.13% 하락으로,전반적으로는 수도권 신규 입주물량 누적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되나, 4월 이후 서울 내 신규 입주물량 감소, 신축단지 매물 다수 소화 및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 축소됐다.
강북 14개구는 용산구(-0.12%)는 노후단지 매물 적체 및 신규 입주 영향으로, 광진구(-0.11%)는 자양동 등 일부 단지에서 급매물 나오며 하락했으나, 은평(-0.02%)․서대문구(-0.04%)는 신축단지 입주 마무리되며 하락폭 축소됐으며,
강남 11개구는 : -0.06%) 송파구(+0.07%)는 신천동 재건축 단지(미성․크로바) 이주수요로 상승하고, 동작(-0.06%)․강남구(-0.03%)는 저가매물 소진 이후 하락세 주춤하나, 강동구(-0.37%)는 신규 입주물량(구 내 및 인근 하남시) 영향으로 구축단지 수요 감소하며 하락폭 확대됐다.
인천는 하락폭 축소로,부평구(+0.01%)는 지하철역 인근 단지 위주로 상승하였으나, 중(-0.28%)․연수(-0.15%)․서구(-0.07%)는 신규 입주물량으로 하락됐다.
경기는 : -0.20% → -0.13%] 하락폭 축소,(성남 수정구 : +0.11%) 원도심(단대․수진․신흥동 등)은 보합세나, 위례신도시는 인접 송파구 대단지 신규 입주가 마무리되며 상승했으며,(수원 영통구 : -0.58%) 망포동 신규 입주(1~3월 약 2,900세대)에 인근 동탄신도시 입주물량까지 더해지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방은 5대광역시 0.06% 하락, 8개도 0.12% 하락, 세종 0.17% 하락, (광주 : -0.01%) 북구(+0.06%)는 매매시장 관망에 따른 전세수요 증가로 상승하였으나, 남구(-0.03%)와 광산구(-0.01%)는 신축단지 입주 진행으로 하락하고, 동구(-0.05%)도 신규 입주 앞두고 하락했으며, (울산 : -0.24%) 자동차․조선업 등 주력산업 부진 지속, 신규 입주물량 누적으로 모든 구에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특히,신규 입주가 지속되며 도담․새롬․소담․종촌동 등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
|
|
| ⓒ 일간부동산(http://www.dailybd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
|
|
|
|
|
|
|
편집 : 2024.2.13 화 11:01
bds@dailybd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