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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
| 매매가격, 전세가격 모두 하락폭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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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18년 12월 4주(12.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4%→-0.06%)은 하락폭 확대, 서울(-0.08%→-0.08%)은 하락폭 유지, 지방(-0.09%→-0.08%)은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03%→-0.02%), 8개도(-0.15%→-0.14%), 세종(0.01%→-0.01%))됐다.
시도별로는 대전(0.13%), 광주(0.11%), 인천(0.03%), 대구(0.02%) 등은 상승, 울산(-0.24%), 충북(-0.23%), 경남(-0.22%), 경북(-0.15%), 강원(-0.10%), 부산(-0.09%), 제주(-0.09%)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36→30개)은 감소, 보합 지역(17→18개) 및 하락 지역(123→128개)은 증가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서울 0.08% 하락, 인천 0.03% 상승, 경기 0.06% 하락으로 모든 구에서 하락 내지 보합하며 11월2주부터 7주연속 하락세 지속됐다.
특히,강북 14개구 : -0.05% → -0.05%) 용산․노원구는 급등했던 구축 위주로 하락폭 확대되고, 서대문․중․종로․은평구는 급매물 출현하며 보합에서 하락 전환되었으나, 강북구는 상승․하락 혼조되며 보합세를보였으며
강남․서초구는 구축위주로, 송파․강동구는 구축․신축 양쪽에서 하락. ② (강남4구 이외) 매수대기자들의 추가 하락 전망으로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양천구는 신시가지 구축 위주로, 구로구는 급등했던 구로동 위주로, 강서구는 투자수요 많았던 등촌동 위주로 하락됐다.
특히,인천계양구(+0.14%)는 제3기 신도시 조성예정지이나, 현재 수요대비 공급부족으로 상승하였고, 중구(-0.16%)는 미분양 물량 누적 등으로 인해 하락세 지속했으며,경기는수원 팔달 : +0.13%) GTX-C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화서역 인근 스타필드 입점 예정 등의 영향으로 수요 증가하며 상승하고,과천은 -0.16% 대출규제, 세제강화 등으로 하락세 지속되는 가운데,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12.19)’ 영향으로 관망세 더욱 짙어지며 하락폭 확대되겠다.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서울 0.11% 하락, 인천 0.04% 하락, 경기 0.09% 하락했으며, 신규단지 입주 및 노후단지 수요 감소 등으로 전세 매물은 누적되나, 재개발․재건축 이주수요 분산 및 계절적 비수기로 모든 지역에서 보합 내지 하락했다.
강북 14개구 : -0.05%) 서대문구(-0.19%)와 은평구(-0.12%)는 신규입주물량 영향으로, 용산구(-0.11%)는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매물적체됨에 따라 하락폭 확대되는 등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세 지속,강남 11개구 : -0.16%) 강남4구와 동작구(-0.13%)는 헬리오시티, 흑석뉴타운 등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구로구(-0.19%)와 금천구(-0.11%)도 매물적체로 하락하는 등 2주 연속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다.
인천 : +0.02% → -0.04%] 상승에서 하락 전환중구(-0.35%)와 연수구(-0.15%)는 신규 입주단지 영향으로 하락폭 확대되고, 서구(+0.05%)는 전세수요 감소로 상승폭 축소됐고,경기 : -0.11% → -0.09%] 하락폭 축소,수원 권선구 : +0.20%) 방학 이사수요 등으로 최근 하락폭이 컸던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격 회복세 보이며 상승, 하남은 : -0.92%) 대규모 신규 입주물량(11월 약 3,200여세대) 및 서울 전세시장 안정에 따른 유입수요 감소 등으로 하락세 지속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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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2.13 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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