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산103번지 일원에 짓는 ‘강릉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다음달 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강릉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1~20층, 7개동 전용면적 75~117㎡, 총 492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75㎡ 100가구 ▲81㎡ 19가구 ▲84㎡ 330가구 ▲101㎡ 3가구 ▲105㎡ 32가구 ▲117㎡ 8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설 송정동 일원은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이 뛰어나고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갖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현대산업개발은 강릉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아파트인 만큼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를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