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8.18 목 10:20
하우시스, 재개발
> 뉴스 > 뉴스 > 건설(건설/건설기계)
     
11월 HBSI 66.3…건설사 체감경기 위축 전망
2017년 11월 02일 (목) 11:22:44 편집국 bds@

11월 주택사업 체감경기가 지난달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11월이 계절적으로 주택사업 비수기인 데다 ‘6·19 대책’, ‘8·2 대책’,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 정책변수와 금리인상 등 장기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11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조사 결과, 이달 전망치가 66.3으로 지난달보다 4.9포인트 하락했다고 2일 밝혔다.

HBSI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매달 조사하며, 공급자가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공급시장 지표다. 전국지수와 지역별지수, 요인별지수로 구성돼 있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건설사들이 주택사업 전망을 좋게 보는 것이고, 100 아래면 그 반대를 뜻한다.

 보통 11월은 가을 분양 성수기에 대한 기대가 줄면서 체감경기가 위축되는 계절적인 특성이 있다. 주산연 측은 “6·19 대책과 8·2 대책에 가계부채종합대책 등 규제 기조가 이어지고, 장기적으로 금리인상이 점쳐지고 있어 주택사업자가 신규 주택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사업가능성을 자세히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달 상승폭이 컸던 서울(83.3)과 부산(74.5)이 지난달보다 각각 5포인트, 13.5포인트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도 하락세를 보이며 60~70선을 기록했다. 10·24 대책 영향과 비수기 진입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전(85)와 울산(78.1)은 각각 6.4포인트, 5.9포인트 올랐다.

재개발(86.9)과 재건축(83.7) 시장 전망치는 지난달보다 각각 8포인트, 7.2포인트 하락했다. 강남 재건축 사업장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정비사업 수주과열 양상이 다소 진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공공택지는 93.3으로 보합이었다.

자재수급과 자금조달, 인력수급 전망치는 각각 88, 58.8, 84.8을 기록해 기준선을 밑돌았다. 특히 자금조달 전망치의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였다.

ⓒ 일간부동산(http://www.dailybd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일간부동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63가길 연남빌딩 4~5층  |  대표번호 : 02-743-6200  |  팩스 : 02-743-7733
발행인·편집인 : 최완섭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진석  
Copyright 2006 일간부동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ds@dailyb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