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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 미주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수주 |
| LIG건영, 전통부촌 걸맞는 ‘리가’로 거듭날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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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건영이 용산구 이촌동 미주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얼마전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LIG건영은 조합원 최종 투표를 거쳐 미주아파트 리모델링 최종 사업자로 확정됐다.
62.51평형 20세대로 구성된 이촌동 미주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전 세대를 66.70평형으로 확장하고, 주차공간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을 적용, 전통부촌에 걸맞는 고품격 아파트 ‘리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LIG건영은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리모델링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재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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