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시공하고 직산역꿈에그린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충남 천안 '직산역 꿈에그린'이 조합원 모집 후 일부 잔여 세대를 일반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산역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224가구, 84㎡B 192가구 등 총 416가구 규모로 전 세대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되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직산역 도보 5분 거리로 이동이 편리하며, 1번 국도 및 삼성대로, 천안 IC 및 북천안 IC 등 서울과의 탁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직산역 꿈에그린은 1차 계약금은 정액제로 초기 부담금을 줄였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선착순 50세대 특별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남테크노파크, 천안 제2·3·4산업단지, 직산 부송산업단지 등이 근접해 있으며, 직산읍에 위치한 서북구청, 메가마트, 농수산물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시설을 위한 각종 커뮤니티시설 및 부대시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에 오픈한 직산역 꿈에그린의 주택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삼은리(서북구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