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토지거래량은 총 241,742필지, 237,885천㎡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① 필지수는 27.0% 감소(89,223필지)하고, ② 면적은 4.7% 감소(11,643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 중 주거지역과 공업지역의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였고, 지목 중 대지의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였고 전의 거래량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전국 지가상승률은 전월보다 소폭 상승한 0.38%(전월대비 상승률)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0.65%) 지역이 전국 평균(0.38%)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그 외 지역은 전국평균 이하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 248개 시군구 중에는 평균 지가변동률(0.38%)보다 높은 지역이 50개(43개 지역은 수도권 소재)인 반면, 198개 지역은 평균보다 낮아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11월까지 누계 지가상승률(3.47%)은 최근 2년 동안의 지가상승률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
편집 : 2024.2.13 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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