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2.13 화 11:01
하우시스, 재개발
> 뉴스 > 뉴스 > 자재(건자재/인테리어)
     
국토교통 R&D로 슈퍼 콘크리트 개발
2017년 01월 31일 (화) 08:41:36 편집국 bds@
   
▲ 국토교통 R&D 우수성과에 선정된 ‘슈퍼 콘크리트’는 기존 콘크리트보다 부재의 수명을 2배로 늘리고 무게를 30% 낮춘 것이 특징다. 전국 곳곳의 교량 시공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콘크리트보다 압축강도가 4배 높은 ‘슈퍼 콘크리트’가 개발됐다. 구조물 부재의 수명을 늘리고 무게를 줄여 공사비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 국토교통 R&D 우수성과 20선’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400㎞/h급 고속철도의 선로 핵심부품과 초고층 빌딩의 경제적인 시공을 위한 가변형 테이블 폼 공법 등도 포함됐다.

 국토교통 R&D 우수성과에 선정된 ‘슈퍼 콘크리트’는 기존 콘크리트보다 부재의 수명을 2배로 늘리고 무게를 30% 낮춘 것이 특징다. 전국 곳곳의 교량 시공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부의 우수성과는 매년 전문가 심사로 전년에 진행된 R&D 사업 가운데 선정된다. 기술 우수성, 현장적용 실적, 사회ㆍ경제적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 개발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연구과제들이다.

‘슈퍼 콘크리트’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발했다. 기존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높아 부재 수명을 2배로, 무게를 30%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는 공사비를 슈퍼 콘크리트로 10%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완공 예정인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진입교량에 적용했다. 관련 구조설계지침이 적용된 미국 아이오와주의 호크아이교량은 현지 언론에 소개될 정도로 공정 혁신을 이뤘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수입품보다 20% 이상 저렴한 흡음 블럭과 고속운행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차선로 핵심부품의 기술을 개발했다. 400㎞/h급 고속철도 운영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 핵심기술이다.

앞서 본 기술은 호남고속철도의 테스트베드 56km 구간에 시범 적용해 기술검증을 마쳤다.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에도 포함됐다.

이밖에 고려대학교는 비정형 형태의 초고층 빌딩 시공에 특화된 가변형 테이블 폼 공법과 관련 장비ㆍ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사기간(25%) 단축과 공사비용(20%) 절감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위성항법 기반의 정밀 위치결정 인프라 기술개발을 개발했다. 오차 범위 1m 이내의 육상교통용 정밀 위성항법기술 개발로 차로구분 수준의 위치파악과 안내를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토교통 R&D가 우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도 자율주행차, 드론 등 신산업을 중심으로 총 4738억원의 R&D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간부동산(http://www.dailybd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일간부동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63가길 연남빌딩 4~5층  |  대표번호 : 02-743-6200  |  팩스 : 02-743-7733
발행인·편집인 : 최완섭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진석  
Copyright 2006 일간부동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ds@dailyb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