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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최고의 친환경 주거지역 탄생한다 |
| 전농동 제7구역 주택재개발 분양 예정…배봉산, 청계천 등 자연환경 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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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도심 동쪽 청량리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드디어 움직이고 있다.
서울시의 강북 뉴타운 개발계획에 의하여 건설되는 뉴타운 중 동대문 구청이 추진하는 전농 답십리의 뉴타운건설은 전농동 400번지 일대에 약 908,967m2을 백년대계의 도시개발이 될 수 있도록 종합개발계획을 세우고 미래형 도시개발은 물론 강북지역 특성을 철저히 고려하여 환경친화적이고 도시기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
또 미래형의 도시기반시설인 도로 녹지 학교부지 보행 공간 폐기물처리 에너지시스템 등을 뉴타운사업의 기본원칙에 준하여 건설하고 교통 유발 요인 최소화를 고려해 모두 5개 개발 사업지구로 분류해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그중 제일먼저 추진되는 전농 제7주택재개발정비구역(황진걸 조합장)이 드디어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짖고 조합원 분양 신청을 시작했다.
황진걸 조합장이 시행하는 전농 제7주택재개발정비구역은 전농동 440-9번지 일대의 노후주택 및 불량주택을 철거하여 녹지의 조성과 삼성건설의 유명한 브랜드인 삼성레미안 아파트를 건설하여 지역주민의 경제적인 이익 증대는 물론 생활의 편의와 문화적, 친환경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고품격 형태로 바꾸는 재개발 사업이다. 사업시행 하는 구역 총면적은 151,775㎡(45.992평)이며 건폐율 22,32% 용적율 236,67%이며 아파트 는 38개동으로 지하3층 지상21층이다, 임대아파트는 11평형(11.013㎡)과 15평형(15.380㎡)이며 분양아파트는 18평형(18.140㎡) 26평형(25.707㎡) 37평형(36.533㎡)으로 총 입주세대수는 약2.424세대이며 일반분양 세대는 약 450세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조합원 분양 신청을 7월 12일부터 8월11일(30일간)까지 받고 있으며 일반 분양은 금년 12월 중에 일반입주자에게 분양 할 계획이며 입주예정 시기는 2011년으로 예상하고 추진 중이다.
황진걸 조합장이 추진하는 전농7구역이 제일먼저 추진되는 데는 황진걸 조합장의 부로도자와 같은 추진력과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주민 화합과 단합을 이루었고 여기에 주민의 이익 실현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이는 황 조합장이 한나라당의 지구당 협의 회장의 중요 경력시절 쌓은 경험이 큰 힘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 7구역은 2003년 4월 8일 재개발 추진 첫 모임 이후 동년 6월 13일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삼성물산(주)을 선정하였다.
2004년 1월 구청 주민설명회와 2005년 4월30일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및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그 후 정비계획 및 구역 지정안 공람과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와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통과로 2006년 2월16일 구역지정 고시를 받았다.
그리고 동년 4월6일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구청 체육관에서 개최하였고 사업시행인가까지 받고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하기위해 조합원 분양신청을 8월11일 까지 접수 한다.
이렇게 재개발 첫 모임 후 4년 만에 서울시의 뉴타운 지정으로 어쩔 수 없이 사업이 1년여 동안 지연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구역지정은 물론 사업시행인가 까지 받은 것은 서울시 어느 조합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빠른 진행이다. 여기에 빨리 관리처분을 끝내고 개정된 주택법 시행 이전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친다고 추진하고 있으니 황진걸 조합장의 놀라운 추진력을 부동산 관련자들도 높게 평가 하고 있다.
전농동의 전농이라는 말은 조선시대 왕이 모범을 보이기 위해 친히 농사를 지었으며 이경작지(친경)를 일명 적전(전농:典農)이라고 했으며 이경작지가 이곳에 위치해있어 전농으로 부른데서 유래되었으며 옛날부터 유명한 고장이었다.
이렇게 유서 깊은 전농 재개발 지역에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있다. 대학으로는 서울시립대, 고려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한양대학이 근거리에 있고 경희고교 청량고교 휘경여고 해성여중 등 우수 중 고교가 있으며 특히 구청에서는 이 지역에 특목고(자립형 사립 고교)를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유치활동은 물론 학교 부지까지 지정하여 놓고 있다.
주민편의 시설로는 성바오로병원과 한양대병원, 경희대한방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구청량리역사 자리에 롯데 백화점이 2010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백화점 구매시설 외에 극장 체육 시설 등 주민편의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공원시설은 간데메 공원을 약 2만여㎡를 건설하며 활터공원을 현대식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여기에 시립대의 우거진 숲과 배봉산의 산책로는 매우 좋으며 특히 청계천 하류의 넓은 경관은 시민들이 자연환경에 쉽게 접근하여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적지이다. 시장시설은 한약재시장으로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경동시장, 청량리 청과물도매시장과 동대문시장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청량리 역이 바로 옆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이문동 방향 성북동, 동대문, 강남 방향 또 동부간선로 강북강변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특히 요즘 청량리 지역은 병목 현상이 전혀 없어 사통팔방 어느 방향이든지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청량리역도 2~3분 거리고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5분 거리이다.
원주민 소옥자씨에의 하면 이 지역은 교통 및 시장 시설이 다양하여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고 힘주어 자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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