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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잘 선택하면 주택성능등급 올라간다 |
| 알파바이오세라믹, 친환경마크 환경부장관상 2회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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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에서 2006년 1월부터 시행중인 주택성능등급표시제도는 전문평가기관의 검토를 통해 주택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가 주택의 성능을 알기 쉽게 표시하는 제도이다.
소음등급, 구조등급, 환경등급, 생활환경등급, 화재 소방등급으로 나뉘어 각각의 세부항목을 4등급으로 표시하여 입주자에게 공개한다.
2008년부터는 1천세대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로 확대 시행되느니만큼 향후 더 성능 좋은 주택을 시공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인식전환과 친환경마감재시장의 발전이 기대된다. 이에 소비자들도 주택의 성능을 좋게 하는 마감재를 잘 선택하면 주택의 등급을 높일 수 있다.
실내공기질부분의 오염물질저방출자재인 바이오세라믹을 추가로 시공하거나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발코니샤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방법 중의 하나이다. 이 경우에는 수상이나 실적을 검토해 제품의 품질을 검토해야하는 것은 기본이다. 소비자가 알아보기 쉬운 인증마크 몇가지를 짚어보자.
바이오세라믹 등의 친환경마감재뿐만 아니라 발코니샤시 역시 환경부나 건교부의 인증마크를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한다. 친환경마크나 크로바마크(HB마크)는 물론 환경부나 건교부에서 시상하는 수상내용도 체크하면 좋다. 주택성능등급표시제도의 전문평가기관에서 추천하는 제품 중에 알파바이오세라믹은 이러한 인증마크는 물론 2004년 환경경영대상, 2006년 건강주택대상 등 환경부장관상을 2번이나 수상한 제품이다.
제품이 확실하니 시공시 실내공기질이 개선되어 주택성능등급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알파바이오세라믹은 기술혁신형기업(INNO-BIZ)으로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지만 2007년 상반기에 420개 특허업체 중에서도 50개 업체 안에 선정되기도 했다. 100대 우수제품은 특허청이 매년 특허를 인증 받은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우수한 100개 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아쉬운 것은 이렇게 좋은 마감재도 분양가상한제에 걸려 건설사가 전세대 시공하기에는 많이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이다.
우리 가족 건강과 우리 집 주택성능등급을 높이려면 소비자 먼저 꼼꼼히 찾아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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