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가 쿠웨이트 신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H는 이달 5일 ‘쿠웨이트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신도시 마스터플랜 및 실시설계용역’을 국제입찰 형식으로 발주 공고하고 16일 분당사옥에서 국내 엔

삼성물산이 영국에 들어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조감도) 공사에 참여한다.2013년 현지 설계업체를 인수한 뒤 플랜트 공사와 교량 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며 영국 건설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번 공사에선 공사에 필요한

현대건설이 단열 성능을 15%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건설신기술(793호) 인증을 받았다.현대건설은 건물의 단열성을 저하시키는 열교현상을 줄여 단열 성능을 15%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신기술은 열교현상을

현대건설이 10일 'UN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모델을 제시했다.UN 지속가능개발목표는 UN 새천년개발목표(2000~2015)를 승계하는 차세대(2016~2030) 개발목표로 빈곤종식·교육기회 확대·양질의 일자리 제공·인프라 구축 등 17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계룡건설이 손잡고 미얀마 양곤 야웅니핀에 산단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미 중소업체인 태광실업과 세아상역이 입주 의사를 밝히고 협의체에 참여중이다.10일 LH에 따르면 야웅니핀에 2.38㎢(72만평) 규모의 산단을 건설하기로 하고

서울시가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중 하나인 노후 건설기계를 집중 관리한다. 올해 600대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3600대의 엔진을 교체하거나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강도 높은 저공해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9일 서울시에 따르면 건설기계

롯데건설이 8월 3일 롯데월드타워 외부에 설치된 국내최대 규모(64톤)의 대형 타워크레인을 성공적으로 해체 완료했다. 이로써 롯데월드타워가 그 화려한 외관을 드러냈다.롯데월드타워의 타워크레인 해체는 올해 4월 8일부터 시작됐다. 보통 건설현장은 상부의

국토교통부는 8일 태국 농업협동부와 ‘후웨이루앙강 하류유역 물관리사업’을 정부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MOI(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6,800억원 규모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경기도 김포시의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10월 토지와 건물 보상을 시작으로 가시화한다.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2017년 12월까지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 112만1천㎡에 9천9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화콘텐츠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창

금호산업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이 크게 개선된 것은 물론 부채 비율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말 배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금호산업은 4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상반기 매출액 5,773억원, 영업이익 146억원,

대우건설 사장 선임이 이르면 5일 결론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4일 금융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주말까지 사장 인선에 대한 결론을 내기로 하고 막바지 논의를 하고 있다. 오는 8일 대우건설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2016.8.3. (합)광명주택이 최종 부도처리 되어 채무자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도처리 된 (합)광명주택은 1982년 설립된 건설회사로서 호남․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사업을 영위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는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월계리에서 ‘2016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rs

대우건설은 지난 7월 26일, 태국 현지에서 록슬리(Loxley)그룹과 태국 환경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이번 MOU는 지난 6월 환경부와 태국 자연자원환경부의 환경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태국 폐수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SK건설은 자사가 시공 중인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선정한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 중 ENR로부터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상을 받은 것은 SK건설이 처음이다.유

SK건설은 해외 현장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SK건설은 작년부터 오랫동안 해외현장에서 근무한 임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국내 직장생활의 성공적

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은 초복을 앞둔 15일 국내 모든 현장에 삼계탕을 제공하며근로자들의 건강을 챙겼다.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 근무하는 현장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근로자를 포함한 국내 전현장 임직원 약 2

현대엔지니어링이 3년 연속 아시아 최고 설계업체로 선정됐다.15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지가 발표한 ‘2016 세계 225대 설계회사’ 부문에서 지난해 26위에서 5계단 상승한 21위를 기록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14일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les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900여 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이날 한화이글스는 한화건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현대사업단이 광명뉴타운 내 광명11R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현대사업단은 지난 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진행한 ‘광명11R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총 3014표